외음부 근처 고름

정OO • 2023.08.19

외음부 근처, 팬티라인 등에 고름이 두세번 생겼는데 그때 마다 산부인과에 가서 고름을 짰습니다. 원인은 작은 팬티를 입어서 상처가 났은데 세균이 들어가 고름이 생긴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질염 검사를 했은데 가드넬라균이 발견됐구요.. 최근에 또 고름이 생기고 3주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예전에 처방받은 박테로신 연고를 바르니까 점점 염증 주머니가 작아져서 방심하고 또 작은 팬티를 입었더니 이제 다시 점점 커지네요ㅠ 샤워하다가 짜버렸는데ㅜㅜ 어떡하나요? 근데 딱딱합니다… 딱딱한 이유가 단순히 염증이 오래돼서 그런건지, 월요일에 병원 열면 가보려하는 그때까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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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8.1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작은 팬티가 원인이라면 재발 방지를 위해 팬티 사이즈 변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해요. 실수로 고름을 짜버린 경우 약국에서 소독물품을 구매하여 소독하시고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 주세요. 실수로 고름이 터졌지만, 완전하게 압출되지 않아 단단할 수도 있고, 염증때문에 단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우선 가정에서 소독과 항생제 연고를 도포하시고 월요일에 병원에 방문해주셔도 되나, 열감, 부종이 심해지는 경우는 더 빠른 병원진료가 필요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실시간 의료상담' 에서의 답변은 의료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정보 제공입니다.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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