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된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오늘과 같이 영하 12도 날씨에 거실에서 재우고 있어요. 거실 온도는 24.3도입니다. 그래서 추운 거 같아 속싸게를 하고 (안에 입은 내복은 두꺼운 것이 아니고 그냥 일반 내복입니다. ) 두꺼운 이불을 덮어주는데 아무래도 팔을 꺼내놓고 자는 버릇이 있어 팔은 못 덮어주는데요. 체온이 계속 36.5도를 웃도네요 ㅠㅠ 너무 낮은 것 같은데 괜찮은 건가요? 참고로 뒷덜미에 땀이 너무 많이 흘러 계속 닦아주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아이들의 체온범위는 아래와 같이 본다곤 해요. [0~2세] 구강 35.5 -37.5℃ 직장 36.6-38℃, 겨드랑이 34.7-37.3℃ 귀36.4-38℃ 어린 아기들은 귀구멍의 크기가 작아서 제대로 측정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정말로 체온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다면 실내 온도를 조절해야할 필요성이 있어요. 또한 소아는 성인에 비해서 체표면적당 발한량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고 해요. 즉, 어느 정도 체온 조절을 위한 정상적인 생리 반응으로도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고 해요. 염려다 되신다면 체온을 자주 측정하고 아이상태가 변화하진 않는지 경과를 확인해주시고 이상 징후가 있다면 병원진료를 고려해주세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89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서 면으로 된 소재의 옷만 입고 있는데 폴리에스테르가 함유된 옷을 입고 아이가 그 옷과 접촉이 된다면 아기 피부에 무리가 가거나 좋지 않을까요?
소아청소년과두드러기알레르기생식기 궤양 때문에 병원에서 집에 있을 때통풍 잘 되는 치마를 입으라고 했는데 연고를 바르고 속옷을 입고 치마를 입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치마만 입는게 더 나을까요?
산부인과성병혈관종 제거 후 아직 사진처럼 제거부위가 아물지않아서 빨갛고 쓰라려요 연고는 잘 발라주고 있구요 다만 드레싱제거 할때 테이프닿는 피부가 너무 아파서 더이상 할수가없는데 혹시 사진처럼 딱 붙는속옷에 거즈를 깔고 속옷을 입으면 도움이될까요? 아니면 그냥 속옷만 입는거랑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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