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치 없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한테도 더 이상 내가 필요 이상의 가치가 없다고 이제 느껴지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한테도 더 이상 내가 필요 이상의 가치가 없다고 이제 느껴지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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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살 생각을 많이하고있어요. 내가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하면 멍청하고, 내가 취업하지못하면 머저리고 내가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게 제일 고통스러워요. 그 고통의 강도가 너무 쎄서 감정을 느끼는 것이 귀찮게 느껴집니다. 근데 감정이란게 제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갑자기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어떻게 감당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스스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끼니를 거르고 잠을 오래 자거나 아니면 한번에 많이 먹고 토할때도 있어요. 점점 소화력이 약해지고 몸이 망가져가는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감당해낼수있을까요?
요즘 자살 생각을 많이하고있어요. 내가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하면 멍청하고, 내가 취업하지못하면 머저리고 내가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게 제일 고통스러워요. 그 고통의 강도가 너무 쎄서 감정을 느끼는 것이 귀찮게 느껴집니다. 근데 감정이란게 제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갑자기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어떻게 감당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스스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끼니를 거르고 잠을 오래 자거나 아니면 한번에 많이 먹고 토할때도 있어요. 점점 소화력이 약해지고 몸이 망가져가는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감당해낼수있을까요?
저는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실수하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지만 제가 실수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미친듯이 자책하고 죽어야해, 넌 필요없는 인간이야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가끔 행복하다가도 한 번 우울해지면 끝도없이 우울해지고 힘이 빠져 그냥 울기만 할 때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넌 너무 부정적이라고도 종종 얘기합니다. 이걸 고치고 싶고 저에게 자책도 그만하고 싶은데 막상 실수하거나 우울한 일이 생기면 그런 생각 조차 안들고 그냥 눈물부터 나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