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1. 작은걸 보러 화장실을 진짜 너무 자주가요 ㅠㅠ 겨울되니 더 심해졌어요.. 방광염도 아니고 관련 부위도 튼튼해요 10년전 쯤? 병원 몇군데에선 과민성 방광 뭐라고 하셨는데 약물이랑 초음파치료가 있지만 개선 정도가 아주 미미하다고 추천들 안하시더라구요 요즘도 그럴까요?..ㅠㅠ 2. 명치쪽이랑 가슴아래부근에 가스가 자주 차요 뺄(?)수도 없는 그런 부위에.. 이건 왜이럴까요?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감사합니다
1. 작은걸 보러 화장실을 진짜 너무 자주가요 ㅠㅠ 겨울되니 더 심해졌어요.. 방광염도 아니고 관련 부위도 튼튼해요 10년전 쯤? 병원 몇군데에선 과민성 방광 뭐라고 하셨는데 약물이랑 초음파치료가 있지만 개선 정도가 아주 미미하다고 추천들 안하시더라구요 요즘도 그럴까요?..ㅠㅠ 2. 명치쪽이랑 가슴아래부근에 가스가 자주 차요 뺄(?)수도 없는 그런 부위에.. 이건 왜이럴까요?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1.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면 요실금 또는 과민성 방광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요절박이 있으면서 빈뇨, 절박성 요실금, 야간뇨 등이 동반되는 질환인데요. 특별한 질병 없이 자주(하루 8번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매우 급작스러운 요의(소변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거나,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과민성 방광이라면 음주나 탄산음료, 카페인 등의 섭취를 제한하고 과도한 수분 섭취 역시 조절해야 하는 것이 좋아요. 찬 음식 섭취를 줄이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하복부에 온찜질을 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시간제 배뇨법, 방광 훈련, 골반근육 운동,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의 행동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등 개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치료 방법을 시행해 볼 수 있으며, 증상에 맞는 치료를 위해 가까운 비뇨의학과 등에 내원하여 의사와 현재 상태에 대해 상담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2. 급성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 등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지만 심장이나 폐 질환 등을 비롯하여 목디스크, 대상포진 등 근육, 뼈, 피부, 신경 등의 이상으로도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원인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을 받고, 그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므로 기본 혈액검사, 심전도, 가슴 엑스레이, 심혈관 컴퓨터 단층 촬영, 심근 SPECT, 심장 초음파, 24시간 심전도 검사, 심혈관조영술 등이 필요할 수 있고 위장관계로부터 기인하는 흉통은 내시경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먼저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소화계통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이후 소견을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순환기내과 등의 진료가 가능한 상급병원 내원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