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를 4년째 키우고 있는데 작년 겨울쯤부터 알러지 반응이 와 검사해보니 알러지가 생겼습니다 수치가 강아지는 5미만, 고양이는 30초중(약 32?) 인데 이 때문에 재채기, 각막 붓는 건 약 먹고 참겠는데 피부가 계속 뒤집어지고 간지러운 건 해결하기 어렵더라고요.. 방문에 방묘철장을 달아야할지 약을 계속 처방받고 먹는 게 좋을지 제 방을 아침, 저녁 청소(돌돌이 돌리기) 해야 좀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ㅠㅠ.. 4년 넘게 키운 애들이라 분양시키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긴 안 될 거 같습니다.. 알러지 약을 계속 복용해도 되는 걸까요 피부가 괜찮아질까요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털 알러지의 경우, 예방 차원에서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알레르기반응 억제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요. 그러나 완전히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원 노출 자체를 피해 주실 것을 권유 드려요. 최대한 털에 노출되지 않은 환경을 조성하여 주시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이와 같은 조치 이후에도 증상이 심해지신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할 것 같아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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