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병이 뭔지 모르겠어요(잘린글 사진첨부)
친구관계로 몇일동안 울면서 고통받고 우울해하는 감정과 학교에 가 혼자 있는동안 너무 답답하고 그 친구와 함께 있거나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답답한 기분이며 목과 폐를 뜯어 공기를 마시고 싶어요 그런데 어젠 집에서 울며 실성한것 처럼 혼잣말 했어요 "왜!!!!! 나한테 그러는건데!!! 도대체 왜!!!! " 이러다가도 "너희도 잘못했잖아... 왜 그러는데..... " 라며 혼잣말 하고 우니 그 이후로 붕 떠있고 모든 일이 잘될것 같은 이유없는 자신감과 나쁜 생각을 더 손쉽게 해요 저 아이들 때문에 자해도 했는데 예전엔 익숙하지 않았던 자해가 계속 하고싶어요 가족관계도 오빠가 정신병이 있어 옛날부터 절 괴롭혀 와서 지금은 낫긴 한데 그냥 오빠랑 있는것도 스트레스며 자꾸 절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죽고싶어요 절 왜 낳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자살시도를 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에요 현재 콘서타36mg 과 폭세틴10mg 복용중입니다. 기말고사도 망했고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