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인것같아 불안해요
림프 붓고 쇄골쪽에 멍울같은게 있고, 심낭에 물이차서 내과에 다녀왔어요. 폐ct검사 결과는 월요일에 나오고, 여러 증상들이 암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진단, 진료 등등이 너무 지연돼서 정말 불안해요. CT 검사만 보고 암을 확진할리는 없고, CT상으로도 모호하다고 진단될까 두려워요. 밤인데 몸이 안좋아지고 기분나쁜 통증들이 있어서 너무 무서워요. 빨리 진단받아서 치료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림프 붓고 쇄골쪽에 멍울같은게 있고, 심낭에 물이차서 내과에 다녀왔어요. 폐ct검사 결과는 월요일에 나오고, 여러 증상들이 암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진단, 진료 등등이 너무 지연돼서 정말 불안해요. CT 검사만 보고 암을 확진할리는 없고, CT상으로도 모호하다고 진단될까 두려워요. 밤인데 몸이 안좋아지고 기분나쁜 통증들이 있어서 너무 무서워요. 빨리 진단받아서 치료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쇄골상부 멍울이 만져지고 통증이 있다면 임파선염 가능성이 가장 많다고 해요. 비대면 진료를 통해서는 해당 진료병원의 모든 의무기록을 확인하진 못하기에 물론 막연히 기다리기 힘드시리라 생각돼요. 답답하고 초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현재 검사도 진행한 상태이고 월요일에 결과를 듣기로 하였으니 암은 조기진단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더욱이 중요하다 고는 하나 아직 증상일뿐 확정이 된 부분은 아무것도 없으니 쉽지는 않겠지만 진료 보시는 날까지는 걱정하는 마음보단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불안함이 심하고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바닥을 쳐요 손이 떨리고 숨이 가빠질 때가 잦아요 수시로 자해를 생각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울해서 미칠 것 같고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어떡하죠
공황이랑 불안이 있어서 치료약을 먹고 있는데 치료약먹는 시간이 달라지면 불안감이 더 심해질수가 있나요? 안정제를 먹어도 불안감이 없어지지 않아요ㅠㅜ
몇일 전에 왼쪽 등허리에 칼로 찔리는듯한 고통을 경험하고 나서 부터 이상하게 소화도 더 안되는것 같고 더부룩 하고 트림도 더 자주 하는것 같고 자꾸 이것저것 증상을 검색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아 나 암에 걸렸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매일이 우울하고 이게 정신적으로 아니면 신체적으로 정말 문제가 있는건지 헷갈려서요. 아프고 이런곳은 없어요. 근력운동을 하다보니 근육때문에 허리가 아플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도 자꾸 이상하게 암에 걸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해서 막상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이럴 용기가 안나요. 원래 사람 많은 곳에 가거나 밖에 나가는것 자체가 좀 불안해요. 새로운 일하는것도 뭔가 변화를 주는것도 불안해요. 요즘 죽는다는 생각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힘들어요.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으면 위암이라던지 췌장암이라던지 안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에 그냥 미칠것 같아요.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되고 우울해요. 이런것도 정신병에 한 종류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