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렵고 아파요..
걸을때도 신경이 약간 쓰이기는 하는데 소변을 눨때 요도입구쪽과 윗쪽이 너무 따갑고 아파요… 분비물은.. 흰색으로 많이 나오지 않고 평상시와 같아요.. 칸디다 질염인가요? 가려운거 최대한 참고는 있는데..어떤 종류의 질염일까요..?
걸을때도 신경이 약간 쓰이기는 하는데 소변을 눨때 요도입구쪽과 윗쪽이 너무 따갑고 아파요… 분비물은.. 흰색으로 많이 나오지 않고 평상시와 같아요.. 칸디다 질염인가요? 가려운거 최대한 참고는 있는데..어떤 종류의 질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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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또한 증상만으로는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우나 질 분비물, 외음부 소양감,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 빈뇨, 절박뇨, 배뇨 시 통증, 배뇨 후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질염 혹은 방광염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질염은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칸디다 질염은 세균이 아닌 곰팡이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당뇨, 임신부, 수술 후, 과로, 컨디션 저하 등의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럴 경우 덩어리진 흰색의 불투명한 냉이나 두부찌꺼기나 치즈 덩어리처럼 보이기도 해요. 항진균제 혹은 질정으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가정내에서 질정만으로 치료를 보장할 수 없으며 질염은 기본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회복이 늦거나 재발되기 쉬워요.
급성 방광염은 방광 내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전체 여성의 3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은 겪는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질염과 동반되기 쉽고, 재발이 잦은 여성 질환에 속하므로 초기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또한 일상에서 생활 습관을 개선해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꽉 조이는 하의 착용 피하기, 소변은 항상 앞에서 뒤로 닦아내기 등 좋은 습관 들이는 연습을 해주세요. 또한 너무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이 질 내 정상 균도 제거할 수 있어 2-3일에 한번씩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건강한 질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면역력 강화, 외부 세균 방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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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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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려워요 병명이 궁금합니다
관계후 중요부위가 너무 가려워요 어떡게 해야될까요 최근은 아닌데 몇달전에 방광염을 한번 걸린적이 있어요
제가 그날일때 좀 땀도 차고 습하게 입고 그래서 가려워서 많이 긁엇는데 이렇게 뭐가 많이 났어요 시간이 지나도 낫지도 않고 연고 뭐 발라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땀띠일수도 있으니까 시원하게 해둬도 너무 따갑고 가려워요 이게 대체 뭐에요 심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