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 제 기억엔 매우 어린 시절부터 유독 상체에 열이 많고 발만 시려운 증상이 지속됐습니다 제 증상은 이렇습니다 1.상체에 매우 열이 많아서 겨울에도 실내에서 선풍기를 트는 경우가 많음 2.발과 종아리쪽은 매우 차서 한여름에도 양말을 신어야함 3.오래 걷거나 서있으면 유독 종아리와 발이 매우 아픔 (평발이 아니고 운동도 꾸준히 해온 편임) 4.과도한 긴장, 손 떨림, 압박을 받으면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소화가 잘 안되는 등 교감신경이 많이 활성화 돼있는 듯한 신체 증상이 많이 나타남 대표적 증상은 이정도입니다 이런 증상이 유년시절부터 꾸준히 있었던 것 같고 특히 초중학생땐 정말 많이 뛰어놀았는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으면 상체는 덥고 발이 시려운 상황이 매우 많았습니다. 제 증상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해당 증상은 주로 상체 즉, 머리 가슴 복부 목 어깨 등 부위에 열이 집중되어 있으면서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 긴장하고 예민한 경우나 과식이나 육식 등으로 속에 열이 차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나 근본 원인은 한의과 진료와 진맥/체열 검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진료 외에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반신욕, 반신욕이 너무 더우면 족욕을 추천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땀이 많은 체질이기도 한데 유독 상체부터 머리가 땀이 많습니다. 특히 머리 안면 뒤통수 머리가 젖을정도로요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겨울에도 밖에서는 온도가 맞는데 지하철이나 카페던 실내로 들어가면 열이 확 오르고 식은땀이 납니다 찾아보니 대안중에 약 글리코피롤레이트정을 보았는데 처방이 가능할까요
처방약저는 손 시려울 때 새끼 손가락이 유독 많이 춥더라구요.. 손 시렵다가도 괜찮아지면 새끼만 그래요 피가 잘 안통하는 건가요?
신경외과저림저는 화가 많이 나면 몸속의 열이 상체 위로 상기되면서 얼굴이 화끈 거리는게 있어요. 그러다 심장이 벌~렁 거리고 꿀~떡이는 느낌이 동반되요. 또한 바늘로 콕콕 찌르는 불편함과 전기 찌릿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어느새 숨이 막히며 또 숨이 가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니까 참 힘들더라구요. 평소 공황장애도 있어요. 여기서 공황장애 역시 흉통이 나타나는 것으로 정의된 바 있는데 어떤식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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