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호흡멈춤?
123일 아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갔는지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감기고 몸이 축 쳐지면서 뜨거워졌어요 , 등을 쎄게 두드려서 바로 울렸는데요.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숨이 막힐수도 있는건가요
123일 아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갔는지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감기고 몸이 축 쳐지면서 뜨거워졌어요 , 등을 쎄게 두드려서 바로 울렸는데요.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숨이 막힐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이전 답변 드린 바와 같이 아기의 기관지나 기도는 성인과 달리 굉장히 좁고 약해요. 따라서 숨을 쉴 수 있는 작은 구멍과 길에 조금이라도 끈적하고 이물질이 막힌다면 아기의 생명이 정말 위험해 질 수 있어요. 성인의 경우도 끈적한 가래가 목에 붙어있거나 콧물로 인해 코가 막히면 잠을 자거나 숨을 쉬기 어렵지만 성인은 대처가 가능해요. 다만 아기의 경우는 의사표현이나 스스로 배출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고 그런 증상이 나타날 때 마다 아기를 강하게 자극하고 울리는 것은 치료 방법이 아니며, 호흡이나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수 초, 수 분이라도 지체될 경우 오히려 정말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금일에도 수 차례 반복되는 증상이 있었다면 즉시 응급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릴게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120일 아기이구요 평소에 코가 그렁그렁 . 콧물이 있긴 했어요 낮에 우는데 약간 가래 ?콧물 ?섞인 소리가 나더라구요 서서 등을 토닥이면서 달래는데 급조용해져서 봤더니 숨소리는 약한정도? 얼굴이 검붉어지고 눈은 살짝 감고 쳐지면서 몸이 뜨거워지더라구요 놀래서 등을 쎄게 쳤더니 울면서 상황이 종료가 됐어요. 그러곤 컨디션이 좋아서 병원을 가지는 않았는데요 대학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155일 아기 이고 몸무게 8.1kg 입니다. 숨쉴 때 그릉그릉 하는 소리나면서 코골이 처럼 들리는데요, 신생아때는 그럴 수 있다고 하던데 5개월인 지금도 여전합니다. 이따금씩 2-3초 호흡을 멈출 때도 있는데.. 5개월 아기에게 발달 상으로 정상적인 것인지,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1) 평소 가만히 있을 때 숨을 아주 작게 쉬면서 잠깐씩 저절로 멈추는 것 같다 그러다 숨을 크게 들이 쉬고는 푸~하고 내뱉게 된다 2) 바로 누워 잘 때 들숨은 문제가 없는데, 날숨은 코 안 깊숙히 뭔가 막혀서 내뱉을 수 없으니 저절로 크게 한숨을 쉬듯 푸~하고 입으로 내뱉게 된다 3) 막힌 것 같을 때 코로 큭큭거리면 막힌 것이 뚫려 코로 숨을 내뱉을 수 있다 그것도 한 두번이고 또다시 반복된다. 4) 숨을 작게 쉬거나 멈출 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니 호흡이 딸려서 숨을 크게 빨아들이고 큰 한숨을 쉬듯 푸후하고 내뱉게 된다. 잠잘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옆으로 누워도 정도의 차이 뿐이지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