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초기 우울증 약
정신과 치료경험없는 80할머니께서 요즘 죽고 싶다라는 말을 하시고 외로움병에 걸렸다고 하시고 자꾸 과거의 행복했던때를 회상 하시고 남편이랑 이혼을 생각하십니다 교회에서 기도 할때 말하시고 몸이 아프셔서 자꾸 넘어지시고 자상하고 사랑많고 이해심깊으시긴 합니다 인지능력도 좋으시긴 합니다 사회성도 좋으십니다 눈치도 빠르시고 정정하신편이시나 우울감을 계속 보이십니다 편한동생들 한테는 자주 심부름 시키고 밤에도 전화하시고 하는 문제가 있으시긴합니다 글씨를 곧게 못쓰십니다 외로우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전화하시고 저에게도 매일 10통씩 전화가 옵니다 시원하고 터프한성격이셨는데 많이 여려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