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음부 누공
오늘부로 출산 15일차입니다 3.5키로로 회음부 절개를하였고 8일정도 쯤 염증이났습니다 염증부위를 짰고 그 다음날 변을 보는데 닦아도 묻어나와서 뭐지 싶어서 거울로봤는데 회음부 절개부위 구멍쪽에서 변이 나왔습니다 그러고 11일차에 재봉합을 하였고 혹시해서 항문까지 다시 찢어서 봉합했다고 누공은 보이지 않다고하였습니다 근데 재봉합 하고 삼일 후 설사를하는데 절개부위에서 변이 계속 나옵니다.... 의사가 구멍이 없다했는데 왜 자꾸 절개부위에서 변이 나오는걸까요.. 너무너무 절망스럽고 힘들어요... 설사 신호가오면 절개부위에서 먼저 변이 나와서 패드에 묻습니다..ㅠㅠ 회음부 누공이 없어도 변이 나오나요.. 정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