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폐라는데
중 3인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나서 말을 못하고 소변을 인지적으로 못 봐서 서울대학병원으로 어제 병원을 바꿔다녀 왔는데 의사 선생님이자폐 인것 같다고 약을 3달치 지어 주셨는데. 우울증 약 먹고 부작용이 있는 거라 자폐 약을 먹이는게 무서워요.갑작스럽게 자폐 라는 판단을 받으니 혼란스럽고 . 자폐 검사를 바로 할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 뇌 검사도 해야 할까요 ? 서울 어디 한의원에서 자폐 아이들만 관리 해주는 곳이 있는데 뇌파검사랑 한약을 먹는데 비용이 몇백 들더라구요 . 그래도 효과만 있으면 해볼텐데. 지금 상황이 정확하게 우선 검사를 해보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