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받았음에도 증상이 낫질 않아요
제가 4,5개월 전에 자궁경부암 고위험군 세포 및 자궁경부에 눈으로 보이는 증세? 가 있어서 간단 시술을 통해 암세포 제거를 했었고 그 뒤로 몇주동안 더욱 심해진 질염증세로 병원을 2개월동안 다녔음에도 질염이 여전히 심합니다. 칸디다 질염이라 들었었고 인터넷에서 찾아본 증상과도 일치합니다. 처음에는 치즈덩어리 같은 냉이 계속 속옷과 휴지에 묻어났고 질 입구가 간지러워 질세척도 몇번 해보았었는데요. 여전히 질염이 진행중인 상황이라 고통스럽습니다ㅠ 근데 일을 시작해서 병원을 가기 힘든 상황이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