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있습니다.
현재 골반염으로 대학병원에서 입원 권유를 받고 있고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약해져있으며 몸에 발열이 동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년째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약물을 처방받아 먹고 있고요. 아침부터 어머니의 사고로 응급실에서 몇 시간 서있었더니 복부와 허리, 전체적인 관절부위가 많이 아파서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간병과 근무를 사유로 급하게 통증만이라도 다스리고 싶은데 의원 진료로도 가능할까요? 어디로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