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하고 불안해서 힘듭니다.
비만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으면서 이약을 복용한 지 20년 째 이고 딸도 유전으로 인해 놀림ㆍ따돌림 ㆍ괴롭힘 등 많은 고통을 겪어서 약을 복용 한 지 15년 째 입니다. 저희 모녀는 이 약이 없으면 불안하고 무섭고 힘듭니다. 이 약없이 일생생활도 어렵습니다. 강원도에서 살다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오면서 어렵게 처방해주는 병원을 찾아서 다녔는데 이병원이 갑자기 바빠지고 하더니 더이상 처방은 못해준다고 하네요 하루아침에 이러니 너무 힘듭니다. 아직 남아있는 약이 있긴한데 너무 힘듭니다. 처방 가능한 병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