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근육층 혹은 지방층에 지방종이 있다고 의사선생님께 듣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이고 지방종때문에 개복하는건 비효율적이라 수술을 권하진 않으셨어요. 그로부터 6개월 정도 지났는데 복압을 잡거나(관악기 연주자입니다.) 고강도의 운동을 하고 나면 그 부위가 아프고 부어오릅니다.최근 건강검진에선 다른 장기들은 문제가 없다하셨고 복부 초음파에선 이상하게 지방종을 보진 못했습니다. 이럴땐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수술을 해서 없애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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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이 통증이나 부종을 유발하는 경우, 그리고 일상생활이나 활동에 불편을 주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에 위치한 지방종이 관악기 연주와 같이 복압을 사용하는 활동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면, 이는 수술적 제거를 고려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에서 지방종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추가적인 영상진단 검사를 통해 지방종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그리고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RI나 CT와 같은 정밀 영상진단을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지방종이 계속해서 증상을 유발한다면, 수술적 제거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지방종의 크기와 위치, 그리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수술적 제거가 가능하다면, 통증이나 부종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더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환자의 상태를 직접 평가한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의하여 증상의 원인과 수술의 필요성, 가능한 위험과 이득에 대해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배쪽에 지방종이 있는거같다고 하는데 통증도 거의없고 해서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당기거나 이물감이 계속 들어요 원래 이런 증상인가요? 아프진않은데 이물감이 신경쓰여서요 무언가 있는 듯한 느낌
외과지방종이 아플 수 있나요? 배꼽 바로 주변에 이물감이 있고 덩어리가 만져져서 외과가니 초음파 상으로는 못찾았지만, 외과의가 만져보고 지방종이나 피지낭종 같다 하시더라고요. 통증이 심하지않으니 수술할 필요없대서 그냥 지켜보는데 계속 그 이물감이 들고 통증은 거의 없을때가 많지만 이따금 통증이 들곤 하니까 불편해서요. 만지면 통증이 들고,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없을때가 많지만 이따금 배가 콕콕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지방종이나 피지낭종이 원래 통증이 있나요? 겉에서 보기에 튀어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복부CT 촬영했을 때 지방종은 발견 안된건지 아니면 괜찮은건지 몰라도 복부에 특별이상 소견 없었고요. 괜찮은건가요? 통증이 심하진않습니다.
외과배꼽 바로 주변에 작은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이것 때문은 아니지만, 3주 전에 복부CT에서는 찍었고 당시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배꼽 덩어리가 만져져서 타병원 외과 진료보고서, 지방종 인 것 같은데 통증이 심하지않으면 수술 안해도 된다라고 하셨는데 CT상으로 지방종이 보이지 않나요? 오늘 복부ct 촬영한 병원 내원 했을 때, 지방종으로 보일만한건 보이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이걸로 복부초음파 했을 때도 안보였고, 의사선생님이 만져보시곤 지방종인 것 같다 라고 하셨고요. 지방종이 초음파나 CT로 안보이나요? 크기는 작은 듯 합니다. 또, 이게 움직이나요? 배꼽 아래에 있던게 이번엔 배꼽 위에서 만져져요. 아니면 여러개 이거나요. 통증은 없지만, 배꼽이 아니라 배꼽 위가 묘하게 살짝 튀어나온 것도 같은데 괜찮나요?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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