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증상을 더 추가해서 여쭙습니다!! 어제 성관계 후에 자극이 심하게 남았는지 생식기쪽이 계속 아프고 질 입구가 간지러워요. 진한 노란색을 띠는 냉의 양이 갑자기 너무 많아졌고 냄새는 딱히 안납니다. 그리고 냉이 덩어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부분부분 더 진한 색으로 나타나는 상태고, 팬티라이너를 거의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이 나와요. 마지막으로 질염 치료한지는 8.5쯤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양의 냉은 안나왔거든요. 하루 만에 이렇게 냉이 많아지고 생식기쪽이 아프고 간지러우면 질염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ㅠㅠ 아니면 관계 후 단순히 예민해져서 이럴 수도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