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로타바이러스 감염, 설사 후 응급실 방문 필요 여부와 수유 시간에 대한 고민
4개월 아기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거 같습니다. 열이 있어 해열제 복용후 열은 잡혔는데 수유할때마다 설사를 해요. 응급실이라도 가야 할까요? 응급실을 가지 않아도 된다면 새벽수유를 해야할까요? 탈수올까봐 걱정됩니다. 아기가 잘 자고 있어도 시간마다 깨워 먹이는게 맞을까요?
4개월 아기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거 같습니다. 열이 있어 해열제 복용후 열은 잡혔는데 수유할때마다 설사를 해요. 응급실이라도 가야 할까요? 응급실을 가지 않아도 된다면 새벽수유를 해야할까요? 탈수올까봐 걱정됩니다. 아기가 잘 자고 있어도 시간마다 깨워 먹이는게 맞을까요?
지금 아이가 아프다면?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영유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설사를 하고 있고 탈수를 우려하신다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잘 자고 있고, 탈수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예: 입술이 마르지 않고, 눈물이 나오며, 기저귀에 소변을 자주 보는 등), 굳이 잠을 깨워서 수유할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다음과 같은 탈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 소변을 6시간 이상 보지 않음 - 매우 졸립거나 반응이 없음 - 입술이나 혀가 매우 마름 - 눈물이 나오지 않음 - 기저귀가 마르거나 소변 양이 평소보다 현저히 적음 만약 아기가 위와 같은 증상이 없고, 수유 후에도 계속 설사를 하지만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응급실 방문보다는 아침에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의 상태가 빠르게 악화되거나, 열이 다시 올라가거나, 구토가 심해져서 수분 섭취가 어려워진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아기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시고, 필요하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6월 말 즈음 발톱에 크게 멍이 들었었는데 6~7개월이 지난 지금도 발톱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발톱 색이 약간 노랗게 변색 됐고 발톱과 살 사이가 떴어요 발톱 무좀인가요?ㅜㅜ (사진은 아까 발톱 잘라서 짧아요!)
사진에 빨갛고 검은 것은 몇달전 축구를 하던 도중 뛰다가 급정지를 해서 축구화에 발톱이 눌려서 충격을 받아 생긴 것입니다. 원래는 발톱 안쪽에 있다가 시간이 지나 서서히 앞으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축구를 하다가 또 다시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엔 발톱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발톱이 빠지는 증상인건가요? 아니면 어떤 증상인가요? 현재 통증도 계속 조금씩 나고 있습니다
축구를 한뒤에 발톱에 멍이 든 후 볼록 튀어나온 것 같은데 발톱무좀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