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슴 수술(?) 치료 가능성
안녕하세요 23살 남자입니다. 희망진로 특성상 어렸을때부터 고민인부분인데요 어느곳에서도 시원하게 답변을 들을수 없던 부분이라 자세히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어머니 유전으로 새가슴을 갖고있습니다. 제 어머니도 저도 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손으로 명치부분을 만져보면 남들과 다르게 뼈가 있습니다. 복장뼈인것같아요. 중학생때도 주먹으로 명치를 맞고 아무렇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새가슴때문에 잘때도 그렇고 호흡주기가 남들보다 조금 짧은것같은데요, 들은말중에는 새가슴 특성을 무시하고 복식호흡을 계속할경우에 폐활량이 줄어들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흉통을 여는 호흡을 할때도 조금 어려움이 있는것같은데요 호흡을 할때도 복식호흡을하면 다들 편하게 하던데 저는 심한 답답함을 느낍니다. 혹시 새가슴환자분들중에 이런 경우의 환자도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치료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