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벽이 얇대요
술,담배 전혀 안하는 20대 초반인데 작년부터 조별과제를 시작한 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바빠져서 밥을 저녁 7시에 한끼먹고 아침 점심은 커피로 해결하는 생활을 한달정도 했는데 그 뒤로 위가 너무 아파서 내과를 다니면서 약을 1년정도 먹었어요. 이번에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위벽이 얇대요. 사진상으로 붉은색의 다른 위와 다르게 좀비한테 감염된것처럼 파란 핏줄이 도드라져있었어요.. 아직 젊어서 그런지 약 일주일치만 처방해주시고 별 다른 말은 없었는데 검색해보니까 암에 걸리기 전 단계라 하더라고요 약을 많이 복용해도 위가 얇아질 수 있다는데 소화가 안되고 배가 고프지않아도 위에서 소리가 나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데 내과에서 약을 복용해 먹는게 좋을까요? 안아파지고 더 나빠지지않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