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 먹고 여섯시간 뒤 물설사를 했어요 다시 먹어야하나요?
경구피임약을 열시 반쯤 먹고, 새벽 다섯시부터 기름진거 먹은게 탈이났는지 물설사를 계속 했습니다ㅜㅜ 피임약 추가복용 해야하나요?
경구피임약을 열시 반쯤 먹고, 새벽 다섯시부터 기름진거 먹은게 탈이났는지 물설사를 계속 했습니다ㅜㅜ 피임약 추가복용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피임약을 먹고 구토를 했을 경우 재복용을 권하며 설사와 재복용은 관계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염려가 되신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정다운산부인과의 김우성 의사 입니다. 다시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95번길 3 (신흥동) 정다운산부인과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의 이성관 의사 입니다. 추가복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황제1길 86-31 202호 (아파트상가)
안녕하세요, 삼성미즈산부인과의원의 한상훈 의사 입니다. 설사는 무관합니다.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93 (부평동) 2층 삼성미즈산부인과의원
인터넷에선 상담은 가능하나 약물 오남용이나 치료계획 등 문제로 대부분 부모님을 동반하여야 한다고 봤습니다. 저는 19살 고등학생이고 아버지는 바쁘셔서 시간도 없으실 뿐더러 정신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어머니는 외국인이셔서 힘들거 같고요 정말 부모님 동반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할머님이나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 할머님 또는 외국인이신 어머니여도 괜찮나요? 이왕이면 혼자만 알고 치료받고 싶습니다•••
최근 아는 지인이 여러모로 힘들어해서 정신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아마 회사 일이나 가족 관련 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정적 생각이 들고 종종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몇 번 얘기했습니다. 무슨 수치인지 모르겠지만 수치가 꽤 높게 나왔다고 했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요. 하루? 3일? 여튼 매우 짧게 복용하다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복용을 병원 상담없이 임의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약 효능이 없는 것 같다고 하기도 했고 안 먹어도 기분이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통화를 잠깐 했는데 평소랑 다르지 않은 평범한 대화였지만 목소리가 너무 너무 안좋더라구요. 전화도 평소랑 다르게 툭 끊어져서 놀랐지만 실수겠거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걱정이 돼서 여쭤봅니다. 정신과 약을 매우 짧게 복용하고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면 무슨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혹 큰일이 날 수도 있나요? 지인에게 얼른 다시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해야 할까요?
제가 지금 당장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서 간략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 어느순간부터 집과 제 자신 관리를 아예 안하기 시작했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귀찮음이 많이 느껴지고, 이기적으로 말하면 제가 찾다가도 금방 실증이 나버립니다.. 막상 온라인이던 대면이던 대화하면 웃기도 하고 대화도 나름 잘 하는데 문제는 조금 지나면 또 다시 말수가 적어지고 멍을 많이 때리게 됩니다. 누구를 만날 때 제 자신을 안 좋게 볼까 심히 걱정되어 한 번 나갈 때 준비하는 시간이 대략 3시간이 넘어갈 때도 있고,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벗지도 못하겠고 눈을 쳐다보지도 못해 술에 의존하지 않으면 그 자리를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만나고 집에 온 후면 기력이 아예 없어져서 지쳐서 잠들기 일쑤고, 부모님이던 아는 지인이던 다 마찬가지로 만나기가 힘들어요. 남들이 볼 땐 전 밝고, 쿨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힘듭니다.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길어진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