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때 입수포, 얼굴간지러움...?
안녕하세요.. 3-4년전 직장문제로 혼자 지방생활을 하며 외롭고, 식사. 운동X, 술을 많이 마시는 삶을 살았는데요.. (당시30대 초반, 여성. 밥챙겨먹는거 잘안함.) 타인과 성적 접촉은 따로 없었는데 어느날 수포가 올라오더니 쓰라리고 노란 딱지가 앉고 입술이 아팠습니다. 방치하자 얼굴전체가 붓고 부분적으로 간지러워서 치료를 시작했는데 여러병원을 가도 뚜렷한 진단이 안됐습니다 세네달뒤에는 입을 '아' 할수없을정도로 탱탱하게 부었고 한 의사가 이유는 모르지만 증상은 잡히니 더마툽을 처방해주어서 바르니 입술붓기가 호전되었습니다. (그때 입주위 둥그렇게.. 너구리처럼 변색이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스트레스상황이 되면 간지럽기 시작하며 수포가 올라왔고 더마툽 발라서 잠재우며 2년가량 지났네요, 그리고 작년에 임신해서 2달전 아기낳고 몸조리중인데요.. 최근 1주일가량 입술간지럽 시작으로+입가찢어짐+입술실핏줄 터짐 이 있네요.. 헤르페스일지 면역력문제일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