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에 갈색냉이와 소량의 피가 섞여 나온 경우, 착상혈인지 배란기 냉인지 어떻게 구분할까요?
속옷이 축축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확인해봤는데 갈색냉이랑 소량의 피가 섞인 냉이 나왔어요 이거 착상혈인가요 아니면 배란기 냉인건가요?
속옷이 축축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확인해봤는데 갈색냉이랑 소량의 피가 섞인 냉이 나왔어요 이거 착상혈인가요 아니면 배란기 냉인건가요?
질문자님, 갈색 분비물과 소량의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와서 걱정이 되시는군요. 이게 착상혈인지, 아니면 배란기 분비물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착상혈이란,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된 후 7~10일 정도 지난 시점에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하면서 나타나는 소량의 출혈을 말하는데요. 이는 대체로 1~3일 정도 지속되며, 일반적인 생리에 비해 양이 많이 적고 기간도 짧습니다. 착상은 배란 후 6일에서 12일 사이에 일어나기 때문에 생리 예정일과 겹치는 경우도 있어, 때때로 부정출혈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갈색 분비물은 부정출혈로,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반드시 임신으로 인한 착상혈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어요. 질문자님께서 임신 가능성을 걱정하신다면, 성관계 10일 후에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를 받아보시거나, 14일 후에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갈색 분비물과 소량의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왔다는 것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반드시 착상혈이라는 것은 아니랍니다. 임신 가능성이 걱정되신다면, 적절한 시기에 임신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어제 오늘 1박 2일로 영국에 다녀오느라 비행기를 두 번 탔습니다. 어제 비행기를 타고 내리기 15분 전쯤 부터 귀가 찢어질 듯 아프더니 내려서도 멍멍하고 통증이 계속되었습니다. 말을 해도 뭔가 자꾸 울리는 듯이 들리고.. 그게 오늘까지 계속 지속됐고 낫지 않은 상태로 비행기를 또 탔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통증과 멍멍함이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계속 해외에 있어서 비행기를 많이 타는 편인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걸까요? 제가 지금 코감기가 엄청 심하게 걸렸는데 혹시 그것도 관련이 있는 걸까요.. 지금 해외라 이럴 때 먹어야 하는 약 종류나 성분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그냥 성분이나 한국 약 이름도 좋아요.. ㅠㅠ 한국 약이어도 다음 주에 한국에서 친구가 오기로 해서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늦는 걸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비행기 착륙시 귀가 막힌게 3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풀리지 않아요ㅠㅠㅠ 감기 걸려서 더 심한건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ㅠㅠ 한쪽 귀만 너무 심하게 꽉 막혀버려서 잘 안들려요 또 이상태로 코세척 해도 되는지랑 다시 비행기타고 돌아갈때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심한 흔들림을 겪은 후에 비행기 탑승시 과도한 긴장과 불안감때문에 이번에 장시간 비행이 있어 삼진디아제팜정2mg을 반알씩 처방받았습니다. 집에서 나올때, 탑승직전에 반알씩 총 한알을 먹었는데요, 효과가 미미한거같으면 복용용량을 얼마나 늘려야 할까요? 그리고 같은 시기에 팜비어정이나 쿨드림이라는 약을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