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이 맞는걸까요
예전에는 진짜 사람이랑 마주치면 정말 친한 사람아닌 이상 1대1로 눈 맞주치고 이야기하는것은 아예 불가능하고 말도 더듬을정도로 심했습니다.하지만 사회생활을 해야하여 어쩔 수 없이 사회에 나와서 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이 잘해주고 그 사람으로 인해 여러 사람과 이야기 할 기회가 생겨 이야기하며 많이 좋아졌고 나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만 할려고 하면 손이 떨리고 심장은 터질것 같이 빨라지고 너무 불안해지며 발표가 끝난후에도 계속 가슴이 답답해지고 불안합니다 정말 대인기피증이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