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전부터 M자가 심해지더니 몇 달 전부터는 머리가 가늘어졌습니다. 분명 모발굵기가 아주 굵었었는데 갑작스럽게 얇아진게 단백질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나요. 운동을 하며 단백질 섭취가 많았었는데 운동을 그만두면서 식습관도 고르지 못 했고(단백질 섭취량 감소), 또 모델일도 겸하다보니 머리 스타일링 후에 피곤하면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탈모가 온 것 같죠? ㅜㅜ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탈모 증상의 주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로 인한 악화 요인이기도 해요. 또한 두피나 모발의 충분한 영양 공급부족이나 잘못된 모발 제품 사용, 과도한 미용(염색, 탈색) 등으로 인해서도 두피가 상하게 되면 탈모가 올 수 있어요. 탈모의 진행 상황이나 적절한 치료제를 원하신다면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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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