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 시술중이에요
안녕하세요 :) 자궁선근증이 심하여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양이 많았음, 입는 팬티 생리대로 하루에 몇번 교체할 정도) 현재 미레나 권유 받아 시술 한지 1년 1개월 되었습니다. 시술 이후, 6개월동안 뻐근한 골반 통증과 묵직한 허리 통증, 간혈적으로 아랫배 통증과 부정출혈이지속되다가 이후 또 두세달은 확실히 생리양도 확 줄고 통증도 뻐근한 골반통외엔 생리통증도 많이 줄었었는데 현재는 지난 달부터 다시 생리통이 심하게 오고 있습니다 (생리량은 적음, 중형 내지 팬티라이너 정도) 두달마다 통증때문에 낙센에프정 처방을 위해 병원 방문하여 확인하면 위치도 잘 잡았다고 했고 이정도면 이제 위치가 바뀔일은 없다고 하는데 혹시나 위치가 바뀌었거나 미레나가 잘못되어 통증이 다시 심해진건지 걱정됩니다 일이 바빠 병원 방문할 시간이 없어 비대면 진료만 보고있어 초음파를 못하여 글로 문의 드립니다 병원 방문해서 초음파를 꼭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