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잠도 잘 못자고 자주깨고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받고 과민반응해요 민감하고 예민해지고 혼자있으면 극도록 우울해지고 아무 이유없이 눈물 나다가도 잠잠해져요 하루에도 몇번씩이곤 사라지고싶고 의미도 이유도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는것 같아요 분명 날 좋아해주는 사람 행복한 일들 모두 많지만 이유없이 슬퍼지고 우울해지는 감정에 잠식 되어가는거같아요 살도 계속 빠지고 먹어도 조금만 스트레스받으면 찌는것 두배로 빠져요 먹는것도 치킨 한마리로 하루종일 먹다가 남아서 버릴 정도고 조금만 잘못먹어도 소화를 못 시켜서 먹는것 자체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