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우울증이 맞나요..?
항상 재밌을 수 만은 없고 행복할 수 만은 없지만 우울의 빈도수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성인인데 아마 중학생때 부터요 좀 혼자가기 두렵기도하고 항상 우울한 게 아니라 몇달에 한번씩이니까.. 이런게 우울증이 되나 싶기도 하고.. 진짜인가 싶기도하고..내가 유난인가 싶고... 항상 한번씩 찾아오고 있다가 괜찮아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때도 있고 금방 없어질때도 있어요 낙관적인것 같으면서도 한번 우울하면 정말 밑바닥으로 가서 밤에 온갖 생각을 하면서 웁니다 내가 왜이럴까 하면서요.. 예전 생각 그런 거 온갖걸 끌어모아서 생각하면서 울고 엄청 가끔..? 그냥 분에 못이겨서 거울보면서 울면서 뺨을 때린다거나 무릎을 친다거나 엄청아프겐 아니고.. 그냥.. 그랬던 것 같아요 ..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니까 살도 엄청 늘었구요... 이런 것도 우울증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