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얼마전에 왼쪽 가슴쪽 근육이 쿠쿡쑤시고 날개뼈있는부분도 쑤시고 하는 증상으로 수포없는 대상포진으로 예상된다고 하여 약을 복용했습니다 그 이후 해당증상은 모두 사라졌는데 순간적으로 오른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10분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다 돌아오기는 했으나 처음있는 증상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그동안 가끔 허리가 아픈 증상은있었는데 이런적은 처음이어서요 치료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는데 그 영향일수도 있나요? 아니면 대상포진 영향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신경절을 따라 신경에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요. 염증이 생긴 신경의 위치에 따라서는 마비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다해요. 대상포진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다시한번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유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재활의학과 전진영 의사 입니다. 우선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침범하는 질환으로 좌측과 우측을 넘나 들지 않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은 왼쪽 가슴이었던 것과 팔다리 힘이 빠지는 증상은 오른쪽이었던 증상으로 봐서는 연관성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비가 되는 시간이 10분 정도로 짧았고 다시 회복되었다고 하니 우선은 안심입니다. 증상이 한쪽으로 치우쳐진것과 회복된것을 보면 뇌경색초기 증상으로 일과성 허혈 발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뇌혈관이 막히면서 증상이 발생하고 24시간 내 증상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 입니다. 만성 질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등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신경과 내원하셔서 진료 보시고 뇌혈관 검사를 진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뇌경색 전에 몸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 일수 있으니 꼭 검사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 2층 (금암동)
오른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지고 저립니다. 팔 올리기도 힘들고 세밀한 작업이 어렵습니다. 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러보 너무 걱정이됩니다.
신경외과저림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힘이 안들어가고 조금 움직이면 넘어질거같았어요 제가 루푸스 진단받았는데 스테로이드 약 때문에 다리 저리고 힘빠지는 증상이 나타난걸까요?
내과구토하거나 대변을 볼때 힘이 많이 들어가면 팔다리에 힘빠짐이나 근육통이 오는데 정상일까요? 특히 오른쪽 팔뚝에 근육통이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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