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만성 질환과 질환과는 반대되는 증상

하OO • 2022.10.14

안녕하세요, 24세 남성입니다. 현재 양극상 장애, 강직성 척추염을 5년 이상 앓고 있고, 최근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았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약물로 아세클로페낙 200mg 레바미피드 200mg 에페리손염산염 100mg 설파살라진 2000mg 양극성 장애 약물로 데파코트서방정 2000mg 쿠에타핀 800mg 리스페리돈 2mg 클로나제팜 1mg 프로시클리딘 10mg 토피라메이트 200mg 프로프라놀롤 40mg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약 복용 중 맥박수가 지속적으로 100 이상으로 유지돼 토피라메이트 감량했는데도 100 이상으로 나와 갑상선 수치 검사했는데 tsh가 10 이상 나왔습니다 빈맥은 항진증의 증상인데, 저하증인데 맥박수가 100 이상으로 계속 유지되고, 저하증을 치료하게되면 맥박이 더 빨라질 수 있나요? 혹시 저하증을 치료하고 맥박이 더 빨라지면 심장에 가는 부담이 커질텐데, 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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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2.10.14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심박수가 정상인들보다 10~20회 정도 낮아질 수 있는데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에도 심박수가 빠르다면 갑상선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호르몬제 복용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증상이 사라진다면 심박수가 더 빨리 질 수도 있어요. 복용중이신 약이 많기 때문에 약에 의한 빈맥 인지, 다른 문제로 나타난 부정맥인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심장내과의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으며, 만약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치료약 복용 후 심박동 수가 더 빨라진다면 심장 박동수를 조절할 수 있는 약물을 추가로 복용해 볼 수도 있어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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