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만성 질환과 질환과는 반대되는 증상
안녕하세요, 24세 남성입니다. 현재 양극상 장애, 강직성 척추염을 5년 이상 앓고 있고, 최근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았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약물로 아세클로페낙 200mg 레바미피드 200mg 에페리손염산염 100mg 설파살라진 2000mg 양극성 장애 약물로 데파코트서방정 2000mg 쿠에타핀 800mg 리스페리돈 2mg 클로나제팜 1mg 프로시클리딘 10mg 토피라메이트 200mg 프로프라놀롤 40mg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약 복용 중 맥박수가 지속적으로 100 이상으로 유지돼 토피라메이트 감량했는데도 100 이상으로 나와 갑상선 수치 검사했는데 tsh가 10 이상 나왔습니다 빈맥은 항진증의 증상인데, 저하증인데 맥박수가 100 이상으로 계속 유지되고, 저하증을 치료하게되면 맥박이 더 빨라질 수 있나요? 혹시 저하증을 치료하고 맥박이 더 빨라지면 심장에 가는 부담이 커질텐데, 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