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극심한 스트레스와 울음으로 뇌손상 가능성 있을까요?

이OO • 2024.06.19

전 73년생으로 52세이고 제가 몇개월때인지는 모르겠는데 아기때 놀라서 경기를해서 울음이 안 그쳐서 계속 울다가 거의 죽기전에 어떤분이 손가락을 따서 살렸다고합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병원도 못 데려가고요. 그래서 제가 상식이없고 미친사람처럼 살았는지 공감할줄도 몰랐고 학교때 왕따 당하면서 물론 지금은 직장생활 잘하고 있지만..그정도 되면 뇌손상이 온거 맞겠죠? 죽을때까지 울었으니 얼마 기간동안 울었는지는 모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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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9

    아기 때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울음이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시군요. 아기가 겪는 스트레스가 뇌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건 하나로 인한 뇌 손상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뇌 손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영향도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귀하가 어린 시절 경험한 사건이 현재의 상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신경학적 검사, 심리 평가, 뇌 영상 검사 등을 통해 현재의 인지 기능과 정서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생활을 잘하고 계시다면, 그것은 본인이 일정 부분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정서적, 인지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심리상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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