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수면 장애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면담 후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을 권유 드릴게요.
자기 1시간 전 TV와 스마트폰 사용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주로 스마트폰에서 많이 나오는 푸른빛의 블루라이트가 수면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하며
잠자리에 든 후에도 푸른 빛에 많이 노출되면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두뇌에서 낮이라고 인지해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고 해요.
취침 1~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각종 TV 등 전자기기는 최대한 멀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자기 3시간 전 과식 및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자기 전 과식이나 야식을 먹게 되면 몸속에 유해산소와 독소들을 생성시키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수면에 들 경우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불면 증세가 있다면 차라리 저녁을 가볍게 먹고 생수를 한잔 마시고 자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보통 술을 마시면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깊이 잠을 자는 것처럼 느끼지만 음주 후 3시간 가량은 깊은 잠을 자지만 그 이후부터는 자주 깨고 얕은 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초콜릿, 녹차 등 도 수면에 방해되기 때문에 오후 시간에는 삼가는 것이 좋아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