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나 면접 직전에 불안하고 토하고싶은 것을 참는게 힘들어요.
어제도 자격증시험치고왔는데 너무 불안해서 토하고싶은걸 허벅지꼬집고 한숨 계속 크게몰아쉬면서 억지로 버텼어요. 너무 힘들어요. 인데놀 10mg도 먹고갔는데 이러네요. 하 시골이라 근처 병원에 정신과도 없는데 미치겠어요. 가끔 토를 못참을 따도있어요. 시험 치기 2~3분 전에 화장실가서 토하고와요. 먹은게 없어서 그냥 우웩거리면서 뭐 나오지도않아요. ㅠㅠ 너무 고통이네요. 이런 것도 공황장애인가싶네요 참. 오늘도 시험있는데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