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과
저는 자실시도후 처음 병원에가서 우울증진단을받게 되었어요. 약을먹으니 좀 나아지더군요 1년 넘게복용중인데 갑자기 삼과골절이되서 약을3개월 중단후 다시 우울증약을먹기시작했어요 근대 병원에서 그냥 주는약이라 약성분도모르고 가면 1시간은기본으로 기다려야해서 그것조차도 화나고스트레스거든여. . 저는 쉬는날도 많지가 않아서 병원가는것도 일이거든요 그래서 최대3주씩 받아오는데 좋아지고있는건지 계속 그병원을 가야하는건지 . .내가 왜 이러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약을안먹으면 엄청 예민하고 화도많이나고 눈물도나요 잠도잘못자고 폭식도 자주해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일반사람들이보면 제가 이러는지 아무도몰라요 여러므로 이세상이 싫네요 눈뜨면 내일이없었으면좋겠다는 생각 참 많이해요. 근대 또 죽는건 무섭드라고요 여러므로 답답해서 주절주절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