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뽑고 특정한 상황이 되면 자살 충동을 느껴요
머리는 4년 전부터 뽑았는데 딱히 이유는 생각이 안 나요 최근에는 시험 기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머리를 뽑고 있다던지 머리를 계속 뽑게 돼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에 인터넷에 죽고 싶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어 새벽에 집으로 경찰이 찾아온 적이 있는데요 그게 트라우마가 된 건지 학교에서 수업하다가 누가 찾아오면 극도로 불안하고 집에 있을 땐 부모님 폰에 누가 전화오면 극도로 불안하고 자살 충동이 듭니다. 대체 무슨 약을 먹어야하며 무슨 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