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말소리가 너무 무섭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옆에서 수군대는 소리가 너무 무섭습니다 날 욕하고 있는거 같아요. 밖에서 걸어다닐때도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도 너무 무서워요 내 옷차림,외모를 욕하는거 같아서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신경을 안쓸려고 해 봤는데 오히려 더 신경쓰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옆에서 수군대는 소리가 너무 무섭습니다 날 욕하고 있는거 같아요. 밖에서 걸어다닐때도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도 너무 무서워요 내 옷차림,외모를 욕하는거 같아서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신경을 안쓸려고 해 봤는데 오히려 더 신경쓰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하는 것 같고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불안감 들어 많이 힘드실 것으로 보여요. 내가 먼저 스스로를 좋은 사람, 가치 있는 사람, 쓸모 있는 사람,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해주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단순히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일 수 있으므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을 권장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닥터홍가정의학과의 홍인표 의사 입니다. 너무 힘드시겠네요.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림말1길 16 2층 (옥수동)
작년 10월쯤 직장에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고 퇴사를 하고 난 다음부터 사람 많은 곳에 갔는데 갑자기 시야가 잘 안보이고 무서워 ? 져서 숨을 잘 못쉬고 소리도 안들리고 어지러워서 주저 앉았다가 조금 지나고 괜찮아 졌는데요 그 이후로 사람 대하기가 무서워서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못합니다 큰 소리를 들으면 귀가 멍해지면서 무섭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면서 손이 떨리고 요즘엔 자기 전에 제 심장소리가 귀에 너무 크게 들려서 잠을 잘 못잡니다 자기 전까지 1시간 정도가 걸리고요 죽을것 같이 무서운 느낌은 없는데 이런증상도 공황장애 인가요 ..?
밖에 나가서 사람들 소리만 들어도 불안감이 커서 주저앉게되는데..늘 먹던 자나팜1미리 로라반1미리 비대면 처방 가능하신 의사분들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려도될까요... 외출이 너무무섭습니다...높은하늘도 무섭고... 사람들 눈도 무섭고.. 곧죽을거같은 공포감에 손이떨려요...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병원 갈 용기가 나질않아가지고 이 어플을 깐건데,, 전화진료밖에 안되나요 가족 목소리도 무서워서 자취를 시작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