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전 불안증상, 정신과 검진 필요할까요?
1년전 복학 후 실습 전날 불안, 빈맥, 전신 떨림 등이 나타나 휴학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2주간 불안증상을 계속 겪다가 당장 아침에 실습에 가야하는데 잠이 안오고 30분가량 심장이 빨리 뛰고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른 일에 대해서는 괜찮다가 실습에 국한되어서만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데 정신과에서 검진은 받아야할까요?
1년전 복학 후 실습 전날 불안, 빈맥, 전신 떨림 등이 나타나 휴학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2주간 불안증상을 계속 겪다가 당장 아침에 실습에 가야하는데 잠이 안오고 30분가량 심장이 빨리 뛰고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른 일에 대해서는 괜찮다가 실습에 국한되어서만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데 정신과에서 검진은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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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의심관계로 최근에 매독검사를 진행하였고 RPR TPPA 애보트 매독자가검진키트 등 무수히 검사를 해서 음성을 받고 혹시 와이프가 나한테 옮아서 우리아이에게 수직감염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10살짜리 애한테 애보트매독자가검진키트를 몇번이나 들이대서 음성판정을 받고 그래도 불안감이 지속되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이게 포비아라는 것인지 궁금하며 정신과치료가 필요한가 궁금합니다. 그 누구한테도 말도 못하고 산전 막달검사 다하고 출산했을텐데도 그것도 믿지 못하겠고 너무 괴롭고 죽을꺼 같습니다. 검사 할만큼 다하고 하물며 어린아이한테도 자가검진키트까지 들이대서 음성 보고나서도 불안감은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건지 아니면 아이를 데리고 병원가서 제대로 검진을 받게 해야되는지 도저히 갈피가 안잡힙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간호학과 학생인데 실습할 때 자꾸 가슴이 빨리 뛰고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숨을 쉴 때도 자꾸 숨이 모자란 느낌이 들고 보조호흡근을 사용하게 돼요 답답하고 멍해지기도 해요 마스크 때문에 답답해서 인지 계속 오래 서있어서 저혈당이 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정신과적인 문제일까 생각이 되기도해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겉으로는 티를 안 내는데 속으로는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손목 긋는 상상,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상상을 하거든요. 사람들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해서 걱정돼요 또 모든 일들을 과도하게 회피해요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계속 자거나 누워서 딴 짓을 해요 그리고 하루 전날이 돼서야 겨우겨우 해요. 원래는 미리미리 계획해서 꼼꼼하게 하는 사람이였는데 의욕이 없어요 이제는 어떤걸로도 동기부여가 안돼요
6년 전부터 가벼운 우울감은 있었는데 심해졌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하다가 근 3달동안 나아지지않고 자꾸만 우울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