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만성충치로 인해서 항카디오리핀 수치등이 높아져서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주 아주 심한 어금니 충치가 있는데 4년정도 방치했습니다. 피, 고름 가끔씩 나고... 많이 썩어서 1/3정도밖에 안남았습니다. 통증은 없어서 아무래도 뿌리까지 다 썩은것같구요. 항카디오리핀 수치가 높은데 이런것도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을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충치는 구강 내에서 발생하는 감염이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한 충치가 있는 경우, 그 충치에서 발생하는 감염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에서 언급하신 항카디오리핀 수치와 자가면역 질환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습니다. 항카디오리핀은 심장 질환의 위험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로, 그 자체가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염증 상태는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심한 충치로 인한 구강 감염이 만성적인 염증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런 면에서 간접적으로 심장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은 몸의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는 상태인데, 이는 주로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호르몬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충치와 자가면역 질환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심한 충치는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 되며, 충치가 심해진 상태에서는 뿌리 치료나 치아 추출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충치와 항카디오리핀 수치 또는 자가면역 질환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지만, 심한 충치는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고2때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매운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가끔 설사나 가스가 차서 꾸르륵 소리가 났고요, 동네 병원에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하고 따로 내시경은 한 적 없습니다. 체중감소나 혈변도 본 적 없고 복통도 욱신거리는 정도만 있지 너무 아프다 싶은적은 없었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맞을 확률이 높나요?
소화기질환최근에 변비랑 복통, 소화불량이 심해졌는데 과민성 대장염일까요?ㅠㅠㅠㅠ저번주부터 과제, 실습 테스트, 공부 때문에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것때문일까요..? 예전에 걸렸을 땐 소화불량이랑 변비는 없었는데 이번엔 뭐만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심하게 와서 고통스러워요ㅠ
소화기질환변비복부팽만+3몇일동안 밥만 먹으면 배가아프고 무른변을 자주봤습니다. 복통도 있구요ㅠㅠㅠ 그러고 오늘 집에있는 스멕타먹고나니까 방구나오는데 냄새가 지독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과민성대장염인가요??
내과복통설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