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염으로 통증 심해져서 수술 고려해야 할까요?

민OO • 2024.06.25

70대 후반 여성입니다. 원래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데요, 4일전부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릎이 아파서, 어제 정형외과에 가서 콘쥬란주사를 맞았는데도 전혀 차도가 없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맞은지 4개월째라 또 맞을 수는 없구요. 내일 정형외과에 다시 가서 인공관절수술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며칠 더 집에서 쉬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까요.

무릎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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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5

    통증이 심해져 걷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콘쥬란 주사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고 있으며, 스테로이드 주사를 이미 4개월 전에 맞았다면 추가적인 치료 옵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70대 후반의 연령에서는 수술의 위험과 이득을 신중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내일 정형외과 방문 시 의사와 상의하여 수술의 적응증, 가능한 위험, 예상되는 회복 과정, 그리고 대안적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며칠 더 집에서 쉬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면,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내일 정형외과 방문하여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문의의 진단과 조언을 통해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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