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진료 후 간수치 높아서 입원 중, 수액주는 식염수인데 괜찮을까요?

정OO • 2024.05.18

구토.발열있어 소아과갔는데 간수치가600이넘는다해서 복부초음파해봤는데 이상이없대요ㅠ 대변검사도 괜찮다하고요. 수액만 맞히면서 입원중입니다. 보통 못먹으면 포도당수액주잖아요.근데 우리애는 식염수수액주던데 간수치때문인가요? 7세여아입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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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8

    간수치가 600을 넘는다는 것은 간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구토와 발열 증상이 있을 때 간수치가 높게 나오면 감염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와 대변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간 기능 이상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염수 수액을 주는 것은 탈수를 방지하고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표준 치료일 수 있습니다. 포도당 수액은 에너지를 공급하고 혈당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간 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이 식염수 수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 간 기능, 전해질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액의 종류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의료진이 식염수 수액을 선택한 것은 환자의 현재 상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신다면 담당 의사에게 왜 식염수 수액을 선택했는지, 포도당 수액 대신 식염수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 계획에 대해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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