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변이 묽고 설사처럼,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김OO • 2024.12.13

68일 아기엄마에요 아기가 변볼때 힘들어하진 않는데 하루 1번 변볼때있고 2틀에 한번 볼때도 있는데요 현재 압타밀 네덜란드산 수유중입니다 하루 수유량 760~많게는 860정도 좀더 먹으면 900까지 먹기도 하고요 아기가 변을 너무 묽게 설사처럼 하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엄마인 저도 2~3일전부터 쌀국수 게 해물을 잘못먹었는지 자꾸 설사를해요 아기땜에 병원도 못가고 있네요 ㅠㅠ그보다 아기괜찬은건가요? 하루 1번~이틀에 1번이지만 묽게 설사처럼 변을보니 분유를 바꿔야하나 자꾸 고민이되서요 현재 아기는 5키로 이고 먹는건 잘먹는데 1회수유 70~110m 많게는 120m까지 먹어요 하루7~8회 먹고요!! 그리고 특정 시간대에 자꾸 자지러지게 울고 잠투정인지 모르겠지만 너무우는데 왜그런걸까요?제가 아기 바운서 태우고 오전에 낮에 집안일좀하고 할때는 아기가 잘자고 해요 잘보채지않고요 근데 저녁 7~9시사이에 매일 그시간대에 계속 우네요ㅠ

장염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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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13

    안녕하세요. 아기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은 걱정이 있으시겠어요. 아기가 변을 묽게 보는 것은 수유 중인 아기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특히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분유를 먹는 아기보다 변이 묽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아기가 하루에 한 번이나 이틀에 한 번 변을 본다면, 이는 아기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횟수가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변이 지속적으로 묽고 설사처럼 보인다면, 탈수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잘 먹고, 체중이 잘 늘고 있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변 상태가 지속적으로 걱정된다면 소아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분유를 바꾸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아기의 소화 상태가 분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분유를 바꾸기 전에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시간대에 아기가 자지러지게 우는 것은 '콜릭'이라고 불리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생후 몇 개월 동안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아기가 저녁 시간대에 많이 우는 경우입니다. 아기를 안아주거나, 부드러운 음악을 틀어주거나,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엄마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설사가 지속된다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가능하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엄마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아기의 상태가 걱정되신다면, 가까운 소아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건강 모두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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