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 주기인데 생리혈과 흰색 냉이 섞여 선홍색으로 잠시 나왓다가 갈색으로 조금 나왓는데 커피를 마신 후에 갑자기 뚝 끊겼습니다. 임신일까봐 불안해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서인지 가슴 딱딱해지는 등의 증상은 있는데 생리는 나오지 않고 잇습니다. 그냥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불순이겠죠?임신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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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예정 주기에 생리혈과 흰색 냉이 섞여 나오는 현상과 갑작스럽게 생리가 멈춘 것은 스트레스, 생활 습관,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생리 불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가슴이 딱딱해지는 증상도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날 수 있어요.
임신 가능성이 걱정되신다면, 관계일로부터 14일 이상 지난 시점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생리 예정일로부터 약 일주일 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만약 테스트 결과가 불확실하거나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면 가까운 병원이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리 불균형 증상만으로는 임신 여부 확인이 어렵습니다. 생리가 예정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부정출혈의 가능성도 있으니,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다면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나 불편함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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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흰색 냉이랑 생리혈이랑 섞여서 선홍색처럼 보일 수 있나요? 2.위에 1번처럼 선홍색으로 잠깐 보이고 갈색으로 조금 나오다가 커피 마셧더니 갑자기 아예 안나왓던 것처럼 다시 흰색,노란색 냉만 나오는데 그냥 생리불순인 걸까요?
가임기 5일 전에 마지막 관계를 가졌고, 콘돔 올바르게 사용했습니다. 사정할때도 콘돔 낀채로 밖에서 사정했구요, 콘돔 풍선으로 확인도 했습니다. 생리 예정일 3일째에 손가락을 넣어보니 생리혈과 같은 빨간색 혈이 한두방울 묻어나와서 다시 넣어보니 흰색 냉과 섞여서 선홍색처럼 보이더군요. 찾아보니 두개가 섞이면 선홍색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그리고 바로 생리대를 붙여서 몇시간 기다리다 확인하니 갈색혈이 생리대 하나를 꽉 채웠더라구요. 그 이후에 커피를 마셨는데 바로 끊겨서 아무것도 안나오길래 생리인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 일정했는데 가임기 시작 5일 전에 마지막 관계 가졌고, 콘돔 올바르게 사용 했습니다. 쌀때도 콘돔 낀채로 밖에서 싸고, 콘돔 불량 없는지 풍선까지 불어서 확인 했습니다. 근데 지금 생리 예정일 11일이나 지났는데 아직 생리가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생리 예정일 3일 째에 손가락을 질에 넣어보니 생리혈로 보이는 빨간 혈이 한두방울 묻어나와서 다시 넣으니 빨간 혈과 흰색 냉이 섞여서 선홍빛으로 보이더라구요. 그이후 생리대 착용하고 몇시간 이후 다시 보니 갈색으로 꽉 채워서 묻어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인 이후 커피 마시니 바로 안나오고 그대로 생리인지 모를것이 끝났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리가 짧게 끝난 것일까요..? 질염 증상은 평소에 있던 편입니다. 임신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