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물을 좀 많이 먹고 수박을 좀 많이 먹었습니다 설사를 좀 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한의원에 갔는데 장침 아주 얇은 장침으로 가로 결 장대장을 깊숙이 찌르고 뺐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대장을 간 통한 것이죠 한의사가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15분 있다 뺐습니다. 혹시 제가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 이러한 찌꺼기 성분들이 묻어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문의 좀 합니다 지금은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발열도 없고 열감도 없고. 대장에 있는 물은소화액과 섞여서 끈적끈적한 그런 성질이 있습니까? 수박을 함께 먹어도 요 만약에 가로 결 장을 대장을 찌르고 뺐다면 이런 찌꺼기 성분 가들이 묻어나올 수 있을까요? 만일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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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침으로 대장을 찌르는 시술을 받으셨다고 하니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정신과 약물의 경우, 복용 후 대부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혈류로 들어가게 됩니다. 약물 복용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면 이미 약물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었을 것이므로, 장침으로 대장을 찌른다고 해서 약물 성분이 배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대장에는 소화액과 함께 물, 음식물의 찌꺼기 등이 있어 끈적끈적한 성질을 가질 수 있지만, 이미 흡수된 약물 성분이 이곳에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수박을 많이 드셔서 설사 느낌이 있으셨다고 하셨는데, 이는 수박의 수분 함량이 높아 장 운동을 촉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발열이나 열감 등의 이상 증상이 없다고 하셔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시술 후 복통, 출혈, 감염 징후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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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약을 섭취후 30초만에 묽지않은 설사시 경구약 성분이 배출될 수도 있나요?
대장내시경 약을 먹고 장청소를 싹 하면 장내 유해균들이 좀 배출될수 있나요? 유익균도 배출되나요?
보통 호칭을 쓰는데 0.25미리 쓴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한의원에서 호칭으로 중환이란 혈자리에서 침을 찌르는데 소장이나 대장을 찌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어제 유리가루를 미세한 유리가루를 먹었습니다.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호침이 유리에 묻어서 내용물과.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나올 때? 벽에 걸려서 그 속에서 내용물과 함께 같이 있는 경우도 있나요? 우리의 면역세포는 똑똑하다고 하는데 면역세포가 대장 속으로 밀어내거나 그러지는 않은지요 대장 벽에 걸려서 배출되지 않은 경우도 있나요? 대장의 벽도탄력성이 있는데 벽에 걸려서 유리가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내용물이나 이런 것들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