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팰런이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다운증후군 아이들이 순간적으로 눈물이 핑 돈다는데요?

고OO • 2024.12.30

제임스 팰런은 사이코패스 아니죠?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보면 순간적으로 눈물이 핑 돈다고 하는데요.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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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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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12.30
제임스 팰런은 신경과학자로서 자신의 뇌 스캔을 통해 사이코패스와 유사한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지만, 실제로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나 삶의 방식에서 사이코패스적 특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다운증후군 아이들이 순간적으로 눈물이 핑 도는 것은 감정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감정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며, 특정 상황에서 눈물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감정 표현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감정이입이 잘 되어 쉽게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다운증후군 아이들이 눈물을 보이는 것은 그들 나름의 감정 표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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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질문

슬픈 장면에서 눈물이 나고 손에 땀이 나는 이유는 공감 반응일까요?

슬픈 장면을 보면서 눈물이 살짝 맺히고 손에 땀이 나고 심장이 뛰는 것은 감정이입이나 공감 반응의 일부로 생각하기 쉽지만 단순히 그 상황자체에서 오는 조건 반사적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임스 팰런은 사이코패스이지만 다운증후군 장애아를 보면 눈물이 순간적으로 핑 돌았다고 했어요. 마찬가지로 슬픈 장면에서 눈물이 살짝 맺히는 것, 손에 땀이 나는 것, 심장이 뛰는 신체적인 반응을 두고 반드시 공감 반응으로 결론내리는 것은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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