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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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8.2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40개월 남아가 발을 긁어서 피가 난 상황은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아 상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생님께서 빨간약(포비돈 요오드)을 발라주셨다면 소독은 되었겠지만,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두 번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부드럽게 씻어주시고, 소독 후에는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후시딘과 같은 국소용 항생제 연고를 소량 바르고, 상처가 덮일 때까지는 밴드나 거즈로 덮어 외부 오염을 막아주세요. 상처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거나, 고름이 생기는 등의 염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상처가 빠른 시간 내에 잘 아물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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