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망상 증세인가요?
자기 전에 눈 감으면 제 의지와 상관없이 여러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퍼져요 길거리 소음 같은 느낌? 그리고 가끔 생각하다가 이게 꿈에서 일어난 일인지.. 현실에서 일어난 건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왜 그런 걸까요
자기 전에 눈 감으면 제 의지와 상관없이 여러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퍼져요 길거리 소음 같은 느낌? 그리고 가끔 생각하다가 이게 꿈에서 일어난 일인지.. 현실에서 일어난 건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왜 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이명과, 환청, 환각 등의 증상이 정확히 구별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서의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해요. 해당 증상만으로는 망상이라 진단을 확신할 수 없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아기 귓볼이 양쪽다 특히오른쪽은 깊게 패여서..피가나요 누가 물리적으로 힘을가한게아니에요 제가 호주라서 gp에게ㄱㅏ면 이상한 약만주고너무답답해요.. 나을만하면 다시 저렇게심해지고 한달째반복인데.. 어제는 피가뚝뚝나서 후시딘발라줬더니 마니 가라앉긴했는데..깊게페여있네요 상쳐가ㅠㅠ 그리고 온몸에 돌아가면서 두드레기?작은좁쌀여드름같은게 올라왔다 가라앉았다 하구요..지금성기부분은 다 가라앉긴한데..이렇게남았어요ㅜㅜ
지각을 분명히 하고있어요 이게 현실이 아닌 내 망상이다 환각이다 하면서요 근데 뭐라고 해야하지..내가 이걸 알고있으면 병이 아닌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 자신이 망상인걸 알고있어도 병인가요?
망상장애 가족 대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니가 망상장애를 앓고 계신데 가족은 어떤 자세로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에 대한 의부증 증세가 점점 악화되어 가족들이 어머니의 질환을 알게 되었고, 그 망상은 점점 다른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다른 망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ex. 남편은 외도를 하고, 딸이 범죄를 저지른다) 망상장애가 있는 가족에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중립적으로 대처해야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나를 의심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망상의 중심인 당사자에게 확인을 물어볼 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딱 잘라 부정을 하는 것이 좋나요? 아니면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나요? 없는 사실이니 없는 사실이라고 말해주는데 그 과정에서 어머니 본인이 부정당한다는 생각에 슬퍼하는 모습이 보여 참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