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통증과 식사 후 증상, 역류성 식도염 가능성?
밥을 먹고 나서 30분 정도 후에 누워도 명치가 쓰립니다. 일주일 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누워 있을 때도 명치가 아리고 심박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1.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있나요? 2. 학교에서 조식을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데, 밥과 쏘야 같은 한식 위주의 식사가 나오면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안 좋을까요?
밥을 먹고 나서 30분 정도 후에 누워도 명치가 쓰립니다. 일주일 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누워 있을 때도 명치가 아리고 심박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1.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있나요? 2. 학교에서 조식을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데, 밥과 쏘야 같은 한식 위주의 식사가 나오면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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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치가 쓰리고 심박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면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은 위 내용물이 소량씩 식도로 역류하고, 이러한 역류의 과정이 반복되어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식사 후 최소 30분 이상 활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학교에서 제공되는 조식이 건강에 좋지 않을지에 대한 질문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식은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좋지만,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쏘야와 같은 음식이 자극적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소화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명치끝이 아프고, 위산이 역류합니다. 식도염 증상인가요.
식사 후에 눕지 않아도 바로 명치쪽 가슴속이 답답해집니다. 이러한 증상도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식사 직후에 바로 대변을 보면서 변비라 무리하게 힘을 줬더니 후로 갑자기 명치쪽에 통증이랑 답답함이 느껴지고 6일 가까이 지속 중입니다. 예전에 건강검진과 내원을 통해 역류성 식도염 및 위경련 진단을 한 번씩 받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