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이 한달동안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발을 내디디면 발등이 압박통이 느껴지다가 좀 걸으면 통증이 10 에서. 2로 줄어듭니다. 그러다가 나무뿌리에 크게 찌어 발등이 인대가 늘어나 아퍼서 정형외과에 약 3일과 물리치료 4번정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통증이 처음처럼 앉아있다거나 누워있다가 첫발을 내디딪을 때 압박통?이 많이 느껴져 절뚝걸다 다시 통증이 5분?정도 움직이면 줄어듭니다. 지금 6월 9일에 병원예약 족부족관절센터에 예약은 했는데. 어떤것이 의심이 되시는지 여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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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현재 설명하신 증상으로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발등 인대 손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무뿌리에 발등을 찌른 이후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인대 손상이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적절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둘째, 족저근막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첫발을 내디딜 때 통증이 심해지고,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드는 패턴은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증상과 유사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막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발등 통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골절이나 골막 손상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나무뿌리에 발등을 찌른 이후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미세 골절이나 골막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X-ray나 MRI 검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넷째, 신경 압박이나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발등 부위의 신경이 손상되거나 압박을 받는 경우에도 비슷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월 9일에 족부족관절센터 예약이 되어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을 위해 X-ray, 초음파, MRI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현재로서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통증이 심할 경우 얼음찜질이나 진통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신속히 진료를 받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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