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몸무게가 63키로 정도 됐었는데 올해가 되고 바쁜 일정이 연속이었는데 2월 말까지는 59,60 정도로 유지가 되다가 최근 몇주 안에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로 인해서 56키로를 찍기도 하고 평균적으로 58키로가 나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식욕도 저하되고 음식 1인분 먹는 걸 힘들어할 때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이후로 스트레스 관리와 식사 관리 하고는 있는데 건강과 관련된 문제는 아닐지 걱정됩니다 (제 키는 167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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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상황을 종합해보면,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 저하와 체중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와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식욕과 체중 변화는 스트레스의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키 167cm에 체중이 56~58kg이라면 체질량지수(BMI)는 약 20~21로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와 식욕 저하는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식사 관리를 하고 계신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명상, 충분한 수면을 시도해보세요. 또한 식욕이 저하된 상태에서도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량씩 자주 먹거나,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 위장 문제, 또는 기타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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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스트레스를좀받아서 살이4kg정도빠졋어요ㅜ 46kg나가는데 밥먹고그러면48kg나가거든요 얼굴살도빠져서ㅜ 제가살이잘안찌고 저번에는 배도안고파서 밥도많이안먹엇거든요 병원가서검진을받아봐야할까요? 스트레스받으면그럴수도잇나요?
1월 28일 이후로 월경을 안합니다. 임신 가능성은 없습니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만한 일이 많았어서, 체중이 8키로이상 줄어서 그런가 싶어 조금 기다리다 4월 초에 산부인과를 갔었는데 질초음파를 하자고 하셔서 머뭇거리다 아직은 괜찮다고 한 달 뒤에도 안하면, 다시보자고 하셔서 결국 못하고 집에 돌아왔는데요...아직까지 안하네요. 꼭 초음파 검사만이 원인을 알 수 있는 걸까요?ㅠㅠㅠ
요즘스트레스받아서 살이빠졋는데 옛날보다밥맛이없고 배도안고프고 입맛도없고 4kg빠졋는데 46kg인데뭘먹으면48kg이에요 ㅜ 이런증상은 나타날수잇는건가요? 병원은안가도되갯죠?